블루보틀, 헤이즈 벨리 에스프레소(Hayes Valley Espresso) 원두!

Life 2021.02.18 댓글 PSJc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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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PSJ입니다. 

요즘 일이 바빠서 포스팅을 자주 못하게 되네요. 다시 정신 차리고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. ^^;

 

오늘은 원두 리뷰 시리즈 3번째 포스팅, 블루보틀 "헤이즈 벨리 에스프레소(Hayes Valley Espresso)"입니다. 

역시 이번에도 마켓컬리에서 구입을 했습니다. 지난번에 자이언트 스텝스와, 벨라 도노반을 먹어봐서 이번에는 이걸 사봤어요~!

 

- 중량 : 300g

- 원산지 : 과테말라, 브라질, 콜롬비아 

- 테이스팅 노트 : 베이킹 초콜릿, 오렌지향, 당밀, 짙고 관능적인 풍미, 시럽과 같은 달콤함

- 특징 : 헤이즈 벨리 에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에스프레소 중 가장 깊고 진하며, 짙은 초콜릿 풍미를 표현한다. 스트레이트 샷으로 마실 때는 더욱 깊고 무거운 맛을 즐길 수 있다. 우유를 첨가하면 한층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으며, 마키아토에서 라떼까지 모든 음료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한다. 

 

심플한 원두 패키징.

지금까지 먹어본 블루보틀 원두 중 가장 다크 했습니다. 약간의 유분도 보입니다. 

예쁘게 탬핑해서,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줍니다.

완성~!! 

블루보틀 원두 중에서 가장 다크 한 에스프레소라고 하는데요,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원두라고 합니다. 라떼로 먹을 때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. 다음에는 라떼로 먹어봐야겠습니다. 

 

아메리카노로 먹었을 때 "벨라 도노반" 보다 조금 더 다크하고 고소한 맛은 조금 적은 맛이었습니다. 개인적 취향으로는 아직 "벨라 도노반"이 블루보틀 원두 중에는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. 

 

여러분들도 바쁜 일상 속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해 보세요. 

 

이상입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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